[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혜자가 힐링을 선사한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측은 15일, 누구와 있어도 천상의 케미력을 발산하는 김혜자와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류덕환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는 이해숙(김혜자 분)이 고낙준(손석구 분)과 함께, 시어머니 박종귀(주민경 분)의 환생길을 배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는 환생 게이트 앞에서 이해숙은 시어머니와 자신이 여러 생을 거듭한 인연이었음을 알게 됐다. 한편, 솜이(한지민 분)의 흐릿한 기억 속에 분노와 증오의 감정을 일깨운 ‘셔츠남’의 정체도 베일을 벗었다. 그는 강력반 형사 출신 강정구(정진각 분)로 고낙준과도 심상치 않은 악연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해숙을 중심으로 극 중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와 서사가 드러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모든 인연들이 쌓인 게 인생”이라는 이해숙의 대사처럼 이승에서 저승으로 이어지고, 전생에서 현생으로 반복되는 ‘인연’에 대한 메시지는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했다. 7회를 기점으로 후반부에 돌입하며, 솜이가 고낙준을 마음에 품었다는 고백부터 ‘셔츠남’ 강정구와 두 사람의 얽힌 인연까지 예측 불가의 반전 전개도 펼쳐져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오가며 극에 설득력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열연이 있기에 가능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탄생의 시작에 있는 김혜자, 그리고 그 이름 석 자가 작품 선택의 이유였다는 배우들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혜자와 배우들의 ‘찐’ 현실 케미스트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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