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귀궁’ 캡처
SBS ‘귀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지연이 신슬기와 육성재 사이를 질투했다.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귀궁’(연출 윤성식, 김지연/ 극본 윤수정)9회에서는 최인선(신슬기 분)과 윤갑(육성재 분) 사이를 질투하는 여리(김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리는 윤갑에게 “손님이 왔다”고 하며 최인선이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최인선은 윤갑을 보자마자 “나리 오랜만에 뵙는다”고 하며 시녀를 시켜 선물 공세를 펼쳤다. 시녀는 “우리 아씨께서 목숨을 두 번이나 구해 주신 은인께 아무 인사도 답례도 안 한다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닌 듯 하여 이리 찾아 뵈었다”고 했다.

윤갑은 “목숨을 구해주다니 내가 너를 구해줬다 그거냐”고 하며 당황했다. 최인선은 고개를 끄덕였고 시녀는 “그 왜 용담골서 비단 가게에서 쓰러져 계신 거를 한 번 구해주시고 또 지난번에는 딱 부딪혀 갖고 확 뒤로 자빠져 아니 넘어지실 뻔한 걸 딱 잡아서 구해주셨다”고 했다.

최인선은 “그리고 제게 지난번 그 어여쁜 토분까지 선물로 주셨다”고 했다. 토분이라는 말에 여리는 “가섭스님(이원종 분)이 주신 토분이냐”며 “내가 아는 토분인지 저 나리께서 다른 토분을 딴 데서 주워 오신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후 과자 선물들이 펼쳐졌고 윤갑은 기뻐하며 먹기 시작했다. 최인선은 윤갑에게 과자를 먹여주려 했고 이 두 사람을 바라보며 최인선은 불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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