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제이홉이 군복무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352회에서는 BTS 제이홉의 ’Killin‘ It Girl’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의 참견인인 제이홉, 최강희가 등장했다. 단발머리로 새로운 변화를 꾀한 최강희는 “머리를 자른 후 송은이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잘 됐다. 원래 나는 장항준의 닮은 꼴이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콕 콘서트를 마친 제이홉의 야시장 방문기가 그려졌다.
제이홉은 “군복무 당시 조교까지 한 것은 밥의 영향도 있었다. 훈련을 받은 후 밥을 먹는데 너무 맛있더라”며 “너무 맛있는 게 나와서 ‘이 훈련소에 있어야겠다’ 싶었다. 이곳에 있으려면 신교대 조교를 해야 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조교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고, 공부를 마치면 평가를 본다. 합격하면 조교가 된다. 시간 안에 여섯 과목을 공부해야 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영어를 이렇게 공부했다면 날아다녔을 것”이라며 웃어 보이기도.
한편 제이홉은 “군대 후임, 동기가 직접 티켓팅을 해 공연에 오기도 했다. 대부분 여성 관객 분들인데, 그중 한 명이 툭 올라와있는 사람이 있더라”고 했다.
그는 “내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나는 군대에서 굉장히 잘 했다”며 “군대 동기들의 MT 비용도 내줬다. 병장 때쯤 되니 동기들이 여행을 가자며 제안했다. 같이 못 가니 미안한 마음에 비용을 전액 지원해 줬다”며 감탄을 샀다.
제이홉은 전우들의 입장을 이해한다며, “그들에게 술안주거리이자 좋은 추억일 것 아니냐. 일부러 더 친하게, 가깝게 지내려고 했다. 아직도 연락을 한다”고 했다.
제이홉은 휴가를 쟁취하기 위해 500km를 완주했다며, “엄마가 ‘뭘 했기에 장딴지가 이렇게 두꺼워졌나‘고 하더라. 그런데 종아리가 두꺼워지면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경향이 있어, 전역 한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갔다”고.
이어 “다른 멤버들도 똑같을 거다. 기사 사진이 다 찍히지 않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입대 전 월드 투어 계획을 모두 세워놓았다는 그는 “군대 이후로 마인드 자체가 달라졌다.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 한다”며 여유를 보였다.
이어 제이홉은 솔로 싱글에 이어 완전체 앨범을 계획하고 있다고. 제이홉은 “이 영상을 볼 때쯤이면 BTS 멤버들 모두가 전역을 했을 거다”라며 “다들 너무 고생했고, 우리 진짜 열심히 하지 않았냐. 잘 준비해서 멋진 것을 만들어 보자”며 애정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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