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윤계상이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가수 겸 배우 윤계상, 김요한이 출격했다.
목공방 내향인의 틈을 찾은 2MC와 윤계상, 김요한. 병뚜껑 도미노를 통해 1라운드에 도전한 4인은 고전 끝 쿠폰을 사용했다. 이에 틈 친구는 ‘구멍’ 역할을 한 윤계상을 지그시 바라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9번째 도전에서 도미노를 3개 넘어뜨리며 중대한 임무를 행한 유연석. 이에 모두의 희망 김요한이 나섰다. 김요한의 활약으로 성공을 거머쥔 MC, 게스트와 틈 친구는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2GO’를 외친 틈 친구로 인해, 4인은 단 한 번의 기회에 모든 것을 걸어야 했다.
마지막 주자 유연석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유재석은 그간의 활약을 들어 “전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올 때가 됐다”며 격려했다.
유연석의 정확한 방향에도 불구, 3인의 아쉬운 성적으로 2차 시도는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윤계상은 “너무한다. 사람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게 된다”며 룰의 본질을 짚었다.
미련을 가득 안은 채 틈새 시간을 맞게 된 4인. 유연석이 무의식 중 일식 식당을 연이어 추천하자, 유재석은 “얘가 구동매잖아”라며 ‘미스터 션샤인’ 속 캐릭터를 언급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늘 장첸이 있으니 중식 아니면 일식으로 가자. 둘 다 싸움 잘하지 않냐. 둘이서 정해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대망의 밥값 내기 게임이 펼쳐졌다. ‘제로 게임’을 통해 가려진 승부는 유연석의 패배로 돌아갔고, 유재석은 유연석의 얍삽함을 지적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 실패로 인해 투지를 불태운 4인. 상인들의 유재석을 향한 호의에 김요한은 “대한민국 모두가 알아보는 건 무슨 느낌일까?”라며 모든 이의 심경을 대변했다. 윤계상은 “(시민들) 표정이 벌써부터 너무 좋다”며 거들었다.
커플들의 데이트 성지라는 송리단길에, 유재석은 “나도 한 때는 차를 탈 때 음악을 크게 틀고 다녔다”고 했다. 윤계상 또한 “차를 좋아해 운전도 좋아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인지..”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자연스러운 일”이라 답했다. 이에 윤계상은 “형님은 진짜 그대로인 것 같다. 형님은 진짜 특별한 사람인 것 같다”고 했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정평이 난 윤계상. 그는 “지금은 거의 못한다. 몸이 삭았다”라 푸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윤계상에 “수염이 멋지게 난다”며 칭찬했다. 윤계상은 “스물네 살 까지는 수염이 나지 않았다”며 “김태우와 함께 발모제를 발랐더니 김태우와 똑같은 모양으로 나게 됐다”고 설명, 김요한은 “(일부러) 수염을 나게 하려는 거냐. 그런 시대가 있었구나”며 의아해했다.
유재석은 “수염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하하도 발모제를 발랐었다”고 입증했다. 남자 배우들은 수염에 대한 로망이 있고, 작품에도 도움이 된다라 설명한 유연석. 그는 “구동매 역할을 할 때도 매번 수염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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