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 ‘화려한 날들’이 케미 맛집을 예고했다.
지난 9일,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1, 2회에서는 인물들의 케미와 묘한 관계성, 그리고 현실적인 가족 갈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첫 방송부터 긴장감 넘치는 1~2회의 킬링 포인트를 짚어봤다.
#1회: 평범한 중고거래가 추격전으로! 삼각 로맨스의 서막
열정 넘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정인선 분)는 봉사 활동 물품을 구하던 중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 범인을 쫓던 은오와 우연히 현장을 목격한 이지혁(정일우 분)은 숨 가쁜 추격전을 벌였고, 완벽한 호흡 끝에 범인을 제압했다. 경찰서에 범인을 넘기고 나온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앞으로 펼쳐질 운명의 서막에 불여 지폈다.
#2회: 비혼 고백부터 재취업 무산까지, 부자간 팽팽 신경전!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지혁은 독립 의사와 함께 비혼주의임을 솔직히 밝혔다. 그러나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고, 부자(父子)간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잠시 진정된 듯 보였으나, 가치관의 충돌이 만든 균열은 미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설상가상, 상철이 기대하던 성일 방직 고문직 제안이 취소되며 재취업이 무산됐다.
이처럼 ‘화려한 날들’은 삼각관계와 가족 간 갈등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기심을 유발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오는 16일 오후 8시 3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