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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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소영이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소영은 “엄마가 맨날 머리띠하고 예쁜척을 했더니, 씻고 나오더니 자기도 머리띠 할 거라고 (아기에겐 큰데ㅎㅎ) 요즘 아이를 보면 언제 이렇게 훌쩍 컸을까 놀라워요”라고 적었다.

이어 “자는 모습 보면 다 큰 아가씨 같은데 행동하는 거 보면 아직 아기 같고. 이제 자기 취향도 생기고. 아빠가 깨끗하게 씻기고 긴 머리도 말리고 빗기고 공주 옷도 입힌 주말 아침. 행복하게 자라는 중. 제가 크게 하는 일은 없지만 요즘 딸 보는 행복이 어마어마해요”라며 “아이를 키우는 것과 회사를 키우는 것이 비슷한 점이 참 많다고 느껴요. 힘들다, 육아하다 보면 엄마는 늙어 있다, 그래도 어제보다 오늘 더 자식을 보면 뿌듯하다, 세상 무엇보다 중요하고 사랑한다.. 같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딸 수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등 총 4개의 사업을 운영 중인 CEO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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