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홍진경이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80회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방송인 고명환 편이 전파릍 탔다.

홍진경과의 인연을 공개한 고명환. 홍진경은 “방송을 함께 한 적은 없지만, (고명환과) 술친구였다”고 밝혔다.

고명환은 “홍진경은 술을 마시다 보면 어디론가 사라진다”며 폭로했다. 보다 못한 홍진경은 고명환의 입을 틀어막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왜 그러냐”며 카메라를 등지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친밀한 관계에도 무려 25년만 재회했다는 이들은 “연락처를 모른다”고 답했다.

고명환은 “코미디언 이외 연예인들에게 번호를 묻지 말라는 규칙이 있었다. 드라마에 가서도 단 한 번도 먼저 물은 적이 없다. 그런데 진경이가 이 정도 되면 번호를 알려줄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안 알려 줬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집에 그렇게 데려다줬는데?”라며 혀를 찼다. 홍진경은 “혹시 오늘이 내 사망 방송이냐. 그러지 좀 말아라”며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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