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9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박은수는 안성 전원주택 단지 분양 시행사 A사 대표 등 3명과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돼 수사를 받고 있다.
박은수가 받고 있는 혐의는 부동산 사기 혐의. 고소장에 따르면 박은수는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 실제 전원주택에 거주하지 않으면서도 살고 있는 것처럼 속이며 분양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수의 사기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년, 2009년, 2013년에도 사기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바 있다. 박은수는 지난 2008년 자신의 영화사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비 86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3년 경제적 가치가 없는 도자기를 담보로 5백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는 등 여러 차례 사기 혐의로 법정에 섰다.
한편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은수는 드라마 ‘겨울꽃’ ‘대장금’ ‘쑥부쟁이’, 영화 ‘마지막 잎새’ ‘내일 또 내일’ ‘7월 32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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