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결혼 20년 차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각집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tvN STORY ‘각집부부’의 지난 첫 방송에서는 서울과 제주에서 각집살이 5년차에 접어든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애틋한 일상이 화제를 모았다. 24시간이 모자란 비지(BUSY) 아내 문소리와 여유로운 감성을 즐기는 레이지(LAZY) 남편 장준환의 달라도 너무 다른 따로 살이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넘치는 모습은 재미를 넘어 감동까지 불러일으켰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들 부부의 각집 라이프도 극과 극이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서울의 기러기 남편 김정민의 ‘충격 올인원 청소법’. “청소는 제가 정말 잘합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나선 그는 거실 소파, 부엌, 심지어 침대까지 청소기 하나로 해결, 아내는 물론이고 스튜디오 MC와 패널들까지 술렁이게 한다.

반면, 일본에 있는 아내 루미코의 하루는 그야말로 전쟁이다. 세 아들을 홀로 돌보는 독박 육아로, 24시간이 모자라게 쉴 틈 없는 분주한 일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들의 생활도 공개될 예정. 특히 둘째 아들의 부상이 암시되는 장면까지 더해져 긴장감마저 감돈다.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에서는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리얼 각집 생활은 물론, 두 사람의 첫 만남과 결혼에 얽힌 러브스토리까지 공개된다. 첫 방송에서 공개된 문소리·장준환 부부와는 또 다른 이면과 현실이 공개된다”라며, “20년 차 부부가 각집이라는 낯선 선택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 속에 담긴 솔직한 고민과 애틋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집부부’ 2회는 오늘(4일) 목요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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