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이종석의 묘안대로 모든 것은 꿈으로 돌아갔으나 미스테리는 여전하다.
18일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9화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이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진범에 의해 생명까지 위협받는 오연주(한효주 분)를 위해 비책을 내놓는다. 모든 것을 꿈으로 처리하는 것. 그는 당황한 연주를 향해 "우리가 만나지 않았던 시간으로 돌아가면 다 해결되겠죠"라며 설명을 덧붙인다.
강철은 달달한 로맨스를 더 같이 나누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연주와 멀어져간다. 결국 건물 옥상에서 떨어지며 모든 상황을 확실히 하기로 한다. 결국 그의 말에 따라 연주가 현실로 돌아가 웹툰의 모든 이야기를 꿈으로 마무리하면서 가슴아파한다.
한편, 원작자 오성무(김의성 분)에게 진범이 나타난다. 비행기 화장실에 있던 그는 갑작스러운 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진범은 성무의 목을 조르며 "내가 누구지? 내 얼굴을 내놔"라고 소리친다. 이후 아연실색한 성무는 자리로 돌아온 후 의미심장한 시선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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