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의 재치가 웃음을 자아낸다.
18일 방영된 네이버 'V앱'을 통해 '악뮤의 사춘기노트' 9화에서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로 분장한 이찬혁과 '기쁨이'로 변신한 이수현이 얼굴을 비쳤다.
코믹함 넘치는 이찬혁을 본 팬들은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나는 스머프가 아니라 슬픔이입니다"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찬혁은 컨셉에 맞춰 긍정적인 기운을 내뿜는 이수현에게 "너는 왜 이렇게 오바하는 것 같지?"라고 지적했다. 이수현은 "난 너무 좋아서 좋은대로 기분을 표출하는 것 뿐이야"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했다.
순간순간 터져나오는 웃음을 못 참은 이찬혁은 컨셉과 다르게 폭소하는 것도 재미 포인트였다. 그는 이번 방송의 주제인 '꿈'에 맞춘 오프닝곡 '네모의 꿈'을 듣고 난 후 "세상이 너무 각졌으니 둥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잖아"라며 울상을 지어 이수현을 당황케했다. 30분이 채 안된 시점에서 하트 10만을 받은 두 사람은 환호성을 지르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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