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김동현이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의 한국팀 리더로서 본 한국팀만의 강점을 망설임 없이 이야기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하모니볼룸에서 <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피지컬> 시리즈를 제작한 장호기 PD와 출연진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참석했다. 김동현은 예정된 해외 일정으로 두바이에서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이날 김동현은 “시즌2에서의 아픈 기억이 있어 다신 이런 몸으로 살지 않겠다는 걸 느꼈다”며 “그때부터 열심히 훈련을 해왔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왔고 국가대표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는데 정식 국가대표가 된 적은 없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대표처럼 대한민국을 알릴 좋은 기회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싸웠다”고 프로그램에 임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그가 말한 한국팀만의 강점은 ‘팀장이 6명, 즉 모두가 팀장’일 정도로 각각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김동현은 “한국팀은 색깔이 다 다른 멤버들이 모였다”며 “저희 팀 장점은 팀장이 여섯명이라는 것이다. 그게 대한민국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망설임 없이 말했다.
그럼에도 한명 한명의 강점을 묻자 김동현은 “아모띠는 완벽하다”며 “피지컬 하면 아모띠가 생각나는 것처럼 그는 게임 캐릭터로 보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원하게 이 판을 부숴버리겠다 싶으면 윤성빈을 선택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동현은 또 “장은실 선수는 저와 같이 격투기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 힘과 체력이 좋아서 ‘여전사’의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자 선수 중 아모띠 못지않은 실력은 우리나라에서는 무조건 최승연”이라고 여자 아모띠라는 칭찬을 더했다.
김동현이 주목한 선수는 막내 ‘김민재 선수’다. 그는 “김민재 선수는 씨름계에서는 어린 나이에 이미 상대가 없을 정도로 괴력의 사나이”라며 “황소 같은 괴력을 가진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의 강점을 묻자 “저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나라를 대표해서 나간다는 건 사실 엄청 부담이었다”며 “그래도 팀원 라인업을 듣고 함께 한다는 믿음에 팀에 방해되지 않게 도움 돼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특색의 아시아 8개국이 출격하는 <피지컬: 아시아>는 오는 10월 28일(화) 오후 4시 1~4회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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