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에서 문상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에서 문상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문상민이 첫 영화 주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과 이종필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청춘 멜로 이야기.

특히 <파반느>에서는 최근 다수의 작품을 통해 청춘 로맨스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문상민이 꿈을 접고 현실을 사는 청년 ‘경록’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상민은 KBS 2TV <은애하는 도적님아> 이후 곧바로 <파반느>로 멜로연기를 선보인다.

그에게 이번 작품은 데뷔 후 첫 영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는 <파반느>를 선택한 이유로 “첫 영화에 대한 의미가 크다”며 “일단 감독님이 이종필 감독님이라 크게 믿고 있던 것도 있는데 무엇보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25살, 26살의 문상민을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청춘이 담겨있는 것 같다고 느꼈고, 제가 지금 열심히 생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속이 허한 느낌이 있었는데 <파반느>의 시나리오를 읽고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문상민은 “무엇보다 시나리오를 읽으며 경록의 대사를 읽는데 실제 제 말투와 비슷해서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된 영향도 크다”고 덧붙였다.

문상민이 고아성, 변요한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는 2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