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안정환이 집으로 돌아온 가운데, 최민수는 재방송으로 비상금의 향방을 알아냈다.
1일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이 딸 안리원을 위해 가구 조립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열중하던 그는 오랜 사투 끝에 완성시켰으나 생각보다 시큰둥한 리원의 반응에 다소 실망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이혜원은 딸 리원이 "쑥쓰러운 마음에 잘 표현하지 못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때 아닌 소파 속 비상금이 공개된 이후 전말을 확인하려는 최민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족 모두 '엄마가 뭐길래' 재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상태였고, 최민수는 없어진 비상금의 향방을 궁금해 했다.
인터뷰에서는 아내 강주은과 벌였던 귀신 몰래카메라에 대한 아들들의 반응을 재차 보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어서 다시 한번 소파의 향방을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 방에 나란히 앉아 재방송을 보던 강주은은 자신이 소파 속 비상금을 발견하는 장면이 나오려 하자, "우리 이제 그만 보자 보지말자"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결국 최민수가 모든 사실을 상황을 파악하며 집은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다. 그는 결국 비상금을 같은 곳에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이성미와 만난 조혜련은 그녀의 딸 둘의 엄마로 등장했다. 은비, 은별을 만난 조혜련은 갑자기 생긴 두 딸에게 "8분에 모든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자기 생긴 엄마에 이성미의 두 딸은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조혜련 집에 일일 엄마로 방문한 이성미는 다소 산만한 집 환경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냉장고부터 선반까지 샅샅이 확인한 그녀는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이어서 밥솥 안에 있던 냄새나는 밥을 보며 놀라자, 조혜련의 딸 윤아는 "근데 원래 이렇게 된 밥을 먹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성미가 직접 만든 밥을 맛 본 조혜련의 아들 우주는 평소 먹는 밥보다도 수분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성미는 "너는 내가 만들면 뭐든 좋다고 하더라"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엄마가 만든 밥은 별로야?"라고 물었다. 이에 우주는 "엄마는 그냥 밥을 데워서 주기 때문에 맛을 평가하기 힘들어요"라고 답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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