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서인국이 정글에 최적화된 능력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예지원, 김민교, 이천희, 서인국, 강남, 이선빈)의 활약이 빛났다.

기존 3인방(서인국X강남X예지원)은 다시 찾은 정글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서인국은 사냥감을 찾아 거침없이 달리고 변함없는 낚시 실력을 자랑하면서 만능 정글인으로 거듭났다.

서인국의 약한 모습은 오직 ‘벌레’ 앞에서만 볼 수 있었다. 서인국은 “벌레는 저한테는 폭력이다. 가까이 오는 것은 괜찮다”고 말하다 몰려드는 벌레에 놀라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국과 동갑내기인 강남은 서인국의 약점을 알고 장난을 쳤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서인국과 만난지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오래 본 친구 같다”면서 서인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남은 제작진에 자신을 고정 출연자로 섭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강남은 “병만형이 없어도 (사냥감을) 잡을 수 있다. 자신 있다. 정글에 딱 맞다”고 설명했다.

예지원은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예지원은 몽골의 구기자로 알려진 ‘하르막’을 씨까지 먹은 후 “배고픈데”라고 짧게 대답했다. 벌레가 붙어있으니 조심하란 강남의 말에는 “벌레가 제일 깨끗하다”며 하르막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신입 3인방(이천희X김민교X이선빈)인 세 배우들의 자신감도 돋보였다. 이천희는 현재 직업에 대해 ‘목수’라고 말하면서 “가구는 사는 게 아니다. 만들어주겠다”면서 목수로 활약을 예고했다. 김민교는 개구리 사냥에서 빠른 속도로 개구리를 잡아 방송분량은 물론 병만족의 식량까지 톡톡히 챙겼다.

서인국과 함께 ‘38사기동대’에 출연한 신인 이선빈은 “알바를 많이 했다. 전단, 홍보물, 고깃집, 아이스크림 가게, 설거지, 카페, 쇼핑몰 모델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다양한 알바 경력을 바탕으로 정글에서도 설임 없이 사냥에 나서고 잡아온 식량을 손질하는 등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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