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제시의 가상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언니쓰와 오빠쓰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는 세 번째 꿈 주자인 제시가 가상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언니쓰와 오빠쓰의 축가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슬램덩크 멤버들은 제시가 좋아하는 노래인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축가로 선택했다. 김숙은 "제시야, 결혼 축하한다. 내가 먼저 갈 줄 알았는데, 막내인 제시가 먼저 가는구나"라고 말하며 축가를 시작했다. 이날 언니쓰 멤버들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했고, 특히 라미란은 풍부한 성량으로 고음을 소화했다. 또한 홍진경은 어색한 바이브레이션으로 웃음을 안기며 제시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곧이어 오빠쓰(송영길·박휘순·김인석·남창희·슬리피·동준)의 축가가 이어졌다. 이들은 언니쓰의 'Shut up'으로 제시의 결혼을 축하했고, 특히 제시의 역할을 맡은 슬리피는 제시의 표정과 동작을 완벽하게 묘사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결혼식을 마친 제시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저를 보고 많이 변했다고 한다. 집에 가면 아빠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다. 제 꿈이 비록 짧았지만 소중했던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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