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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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디즈니 플러스 작품들이 연이어 창작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19일 개최된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은 시리즈 부문 감독상, 여자배우상,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했고, 이어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시리즈 부문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이 수상자를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창작자들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먼저 2025년 여름 뜨거운 화제를 모은 <파인: 촌뜨기들>의 강윤성 감독이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강윤성 감독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간 군상의 생존기를 감각적인 연출로 생생하게 담아내며 몰입도 높은 작품을 완성해 냈다.

여자배우상 또한 <파인: 촌뜨기들>의 임수정에게 돌아갔다. 그는 작품에서 돈 굴릴 줄 아는 흥백산업 안주인 ‘양정숙’ 역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임수정은 앞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파인: 촌뜨기들>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또다시 입증했다.

여기에 일부 컷만으로도 눈부신 연기 성장으로 화제를 모은 다혈질의 잔뼈 굵은 건달 ‘벌구’ 역을 맡은 정윤호가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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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공개를 앞둔 <메이드 인 코리아>는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중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 웰메이드 시네마틱 시리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을 맡아 압도적인 아우라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설득력 있게 완성해 낸 현빈은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디렉터스 컷에서도 남자배우상을 거머쥐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2로 올 하반기 돌아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디즈니+는 올 하반기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주요 부문을 휩쓴 <파인: 촌뜨기들>과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