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여자친구를 향한 팬의 뜨거운 함성소리가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걸그룹데이' 스페셜로 진행되며 트와이스에 이어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가 등장했다. 역대 걸그룹 중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팀이라는 소개와 함께 관객석으로부터 엄청난 함성소리가 터져나왔다.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에 이어서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네 곡을 소화했다. 개인 인사를 마치자 또 다시 커다란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에 유희열은 "얼굴이나 봅시다 도대체 누구에요. 혼자서 천명의 목소리를 내는데"라고 말하며 열혈팬에게 감탄을 보냈다. 여자친구 역시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노래가 여자친구만의 분위기를 낸다는 평가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은 소원은 "데뷔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 많은 분들이 여자친구를 생각해 준다는 생각에 오히려 기뻤다"고 답했다.
이어서 유주는 10년 뒤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메세지로 "너무너무 축하하고 은하는 하도 못 일어나서 가족들이 걱정한다며"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파워청순 잘 유지하는 거 같아서 다행이고 우리 20년 뒤에도 파워청순(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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