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전도연이 유지태의 어깨를 언급하며 웃음을 만들었다.

3일 방송된 tvN 토크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어제(2일)에 이어 드라마 '굿와이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출연진들이 '굿와이프' 명장면을 직접 뽑았다.

수많은 장면 중에서 전도연이 가장 감정이입했던 것은 한바탕 설전을 벌인 후 흥분을 가라앉히자며 떠나려는 유지태에게 "꺼져"라고 외치는 장면이었다. 극중에서 여자관계로 배신감을 준 유지태는 발각된 이후에도 뻔뻔한 태도를 일삼았던 것.

늘 참는 아내였던 전도연은 더 이상의 관용을 포기하고 유지태에게 "꺼져"라고 외쳐 '사이다 대사'로 꼽히기도 했다. 다시 한번 해당 장면을 본 전도연은 감정이입을 하며 "진짜 어깨 하나때문에 용서가 되는 케이스"라며 이기적인 극중 남편 유지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들로부터 이미 '태평양 어깨'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유지태는 원작 배우 역시 다부진 체격이기에 그에 맞춰 어깨를 더욱 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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