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삼형제와 여행을 떠난 박소담이 정일우와 입맞췄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회장(김용건 분)이 내린 새로운 미션에 따라 은하원(박소담 분)의 노력으로 여행에 끌려온 하늘집 삼 형제와 이윤성(최민 분), 박혜지(손나은 분), 홍자영(조혜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원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혜지에게 이왕 온 여행을 즐겁게 보내자며 다정하게 말하는 강지운(정일우 분)을 보며 어딘가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이내 기운을 차린 하원은 단체복을 맞췄다며 자신있게 권하지만 전원이 거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하원의 졸업식에서 자영의 교복을 빌려 입으며 친분을 튼 강서우(이정신 분)는 함께 바비큐 준비에 나선다. 그는 자영에게 그간 하원에게 가진 궁금증을 묻기 시작한다. 그녀는 하원의 집이 많이 가난하냐는 질문에 새엄마(최은경 분)와 이복자매 최유나(고보결 분)의 악행을 언급한다.

이후 숙소에서 샤워하던 하원을 강현민(안재현 분)으로 착각한 지운은 서슴없이 문을 열기에 이른다. 크게 당황한 하원은 그의 머리를 향해 물건을 던져 최악의 상황을 모면한다. 샤워 중이던 인물이 하원이라는 것을 알게된 지운은 몰려오는 민망함에 어색하게 밖으로 나온다. 뒤따라 나온 하원 역시 민망한 표정으로 달려나가 자영의 말을 듣고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마신다.

그러나 그녀가 마신 액체는 우유가 아닌 막걸리로, 뚜껑 색만 달랐던 병을 착각한 자영의 말을 흘려들은 하원은 그대로 만취한다. 그러나 이는 놀라운 효과를 불러온다. 술에 취한 하원이 서우에게 다같이 즐거운 여행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호소했고, 이를 들은 사람들이 응한 것. 앞서 하원이 준비한 단체복을 차려입은 삼 형제와 윤성, 혜지, 자영은 음식을 즐기며 단체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끝으로 혜지가 현민에게 다시 한번 고백하며 입을 맞춘다. 잠시 가만히 있던 현민은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이어서 만취한 지운은 하원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입을 맞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