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주미의 집안단속이 그려졌다.
4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윤원형(정준호 분)에게 탕약을 올렸다는 이유로 정난정(박주미 분)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종금(이도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금은 정난정에게서 윤원형의 마음이 멀어진다는 것을 눈치챈 순간부터 헛된 욕심을 품기 시작했다. 급기야 탕약을 달이는 것에 다른 하인들이 염려를 하는데도 “무슨 수를 써서라고 대감마님 씨를 받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윤원형에게 본인이 달인 탕약을 먹이고 있던 종금 앞에는 정난정이 등장했다. 정난정은 종금의 눈에 훤한 행동에 “네 이년 이게 뭐하는 짓이냐”라며 “종금이 네 이년. 네년이 뭐라고 대감의 탕약을 다리냔 말이다”라고 엄포를 놨다.
정난정은 윤원형이 말리는 데도 머리채를 잡고 종금을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갔다. 이어 울먹이는 종금이에 회초리를 대며 “대감이 자시는 게라면 쌀 한 톨 물 한 모금 내 알아야하거든, 네가 감히 네 마음대로 탕약을 달인단 말이냐”라고 엄하게 다스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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