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개그맨 양상국이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2일 공개되는 ‘간절한입’에서는 MC 김지유가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 현장을 방문, 경력 10년만에 프로 경기에 출전하는 양상국을 만난다.
레이서 데뷔 후 개그맨 최초 우승 타이틀을 보유할 만큼 레이싱에 진심인 양상국은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은 저를 선수라고 불러준다”며 “1년마다 재계약을 하는데, 그렇게 10년째다”라고 카레이서 삶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다시 태어나도 코미디언이다. 이 직업을 후회해본 적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코미디를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개그콘서트’가 없어졌을 때다. 고등학교 때부터 내 인생, 목표, 꿈, 열정이 ‘개콘’ 하나밖에 없었다. 폐지 후 내 인생이 없어지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양상국은 “예능인으로서 대중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 고민한다”며 “호감과 비호감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내가 약하게 하면 재미가 없다는 말을 들을까 봐, 그 중간을 잡기가 쉽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양상국의 이야기는 2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 공개되는 ‘간절한입’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스튜디오 수제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