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상이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극 전반을 이끌며 맹활약하고 있다.
이상이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4중대장 황석호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완급 조절을 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커지는 존재감에 지난 9, 10회에서는 오랜 시간 꿈꿔왔던 진급과 강림소초 폐쇄 사이에서 인생 최대의 갈림길에 선 황석호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이상이는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의 진급 축하 자리를 준비하며 의욕을 불태우는 황석호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황석호 진급 한번 가보자”라고 외치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 그는 짧은 순간에도 황석호의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전수조사를 계기로 강림소초를 둘러싼 상황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황석호가 백춘익으로부터 육군본부 발령 이후 함께 일하자는 제안과 강림소초를 정리하라는 요구를 동시에 받게 되자 극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때 이상이는 진급을 향한 욕망과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들 사이에서 흔들리는 황석호의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찼던 인물이 점차 불안과 죄책감에 휩싸여 가는 과정을 이상이가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대사 처리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늘 유쾌하고 여유 있어 보이던 황석호가 복잡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그 다음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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