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이중생활은 어떨까.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랜만에 회사로 복귀하는 유보나(공효진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평화롭던 일상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영업3팀은 범죄자를 엄선해 제거하는 일을 합니다”라고 해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작정하고 짠 시나리오처럼”이라며 날카로운 의문을 제기하는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의 모습 위로 범죄자 처단에 나선다.

반면 이어진 워크숍 장면 속 팀원들은 게임 도중 허당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회사 엘리베이터 인파에 구석으로 밀려나는 등 영업팀 내 실적 꼴찌다운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공사장 추락부터 차량 폭파까지 영업3팀의 치밀한 클라이언트 미팅이 이어진다. 여기에 “오직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하는 목적에만 부합하도록”이라며 신념을 드러낸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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