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지성이 박병은에게 일갈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에서 박해강(지성)은 이충원(박병은)이 배달 심부름을 시킨 100억 원 돈가방을 넘기려다가 가족을 떠올리며 심부름했다.

그 사이 100억 원이 무사히 전달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충원은 “똑똑한 개는 훈련을 시키면 주인한테 충성을 다하거든. 박해강은 큰 그림을 그릴 줄 안다고”라며 만족했다.

장숙진(문소리)이 임대 세대였다는 것이 폭로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단지 내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사우나를 외부 주민들이 무단 이용하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입주와 임대의 갈등이 불붙은 가운데 장숙진 역시 임대 세대 거주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때 이충원으로부터 아파트 내 갈등을 증폭시키기 위해 임대 세대를 다 까발리라는 지시를 받은 박해강이 강하리와 머리를 맞대고 관리규약집을 연구한 끝에, 장숙진에게 임차인대표회의 회장으로 출마할 것을 권유하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장숙진이 “임대 세대를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진심 어린 호소 끝에 회장에 당선됐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9회는 8월 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JTBC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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