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내 남은 연애’의 청춘들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연출 이은솔)에서는 8명의 남녀 출연자가 어색함과 설렘 속에 가슴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첫 번째 미션은 ‘투병 일기’ 공유였다. 혈액암으로 큰언니의 골수를 이식받은 서로빈, 운동과 봉사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믿었던 순간 혈액암 선고를 받은 한도곤,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소방관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김종은, 무균실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긴 정예지, 군 복무 중 뼈가 녹는 희귀암을 견뎌낸 김선호, 위암으로 위 전절제 수술을 받은 김륜기, 뇌종양으로 청력을 잃은 김나영, 10대때 발병한 골육종암으로 힘든 수술을 여러번 견뎌야했던 강민영이었다.

‘시간의 방’ 시스템도 베일을 벗었다. 매일 남녀에게 각각 10분짜리 시간의 조각 10개(총 100분)가 주어지고, 이를 자유롭게 주고 받은 시간의 합이 100분 이상이면 데이트가 성사된다.

특히, 김선호가 “시간이 갈수록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맞는 것 같다. 사실 전 그 사람을 알고 있다”라며 운명적인 재회를 암시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는 오는 10일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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