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가 기세에 힘입어 6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예능이다.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으로 이루어진 멤버들의 다소 얼빠진 캐릭터 조합이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다.
‘시즌1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로 시작한 ‘도라이버’는 어느덧 여섯번째 시즌을 맞았다. 시즌6은 ‘생존의 법칙’이 컨셉이다.
오는 8일(토) 공개되는 첫 회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드레스 코드 ‘잡지 모델’로 화려한 오프닝을 연다.
이는 최근의 영예를 기념하기 위한 것. ‘도라이버’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 예능 작품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김숙 최우수여자 예능인상, 주우재 우수남자 예능인상을 수상하면서 무려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멤버들의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본업이 모델인 주우재는 뻔뻔하게 평소의 모습으로 등장해 “저는 잡지 코스프레 매거진 행사에서 MC를 맡은 주우재입니다. 이것은 평소의 모델룩”이라더니 본업 모드로 날로 먹겠다는 아우라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은 “월간 낚시”라며 자신의 실제 낚시 장비로 착붙 낚시꾼 모습으로 박수 세례를 받는다. 주우재는 “고기랑 신체 사이즈가 같다”라며 깐족거린다.
이어진 모델은 조세호다.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그는 “에~ 호~ 아이라커 따일랄루”라고 소리 지르며 “저는 월간 팝송의 프레디 머큐리”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탐험가로 분장한 우영은 “좋아합니다. 새를 호불호가 없이”라며 조새호라는 새 잡지를 소개해 얼빠진 막내의 위엄을 드러낸다.
홍진경은 빨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등장해 “저는 씨네 21이에요”라더니 “토이 스토리의 토이입니다”라고 소개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한다. 우영이 결사코 ‘우디’라고 정정해 줘도 홍진경은 끝까지 ‘토이’라고 우긴다.
이후 멤버들은 새 시즌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홍진경은 “이번 시즌 동안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임하겠다”라며 “완전히 바뀐 홍진경으로 활약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주우재는 “나의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인성”이라며 ‘인성 쟁탈전’에 불을 붙인다. 멤버들은 이를 듣더니 서로가 “내가 제일 인성이 좋다”라고 자신하며 인성 어필을 이어갔다. 결국 멤버들은 “인성 좋은 5인과 함께하는 박인석 PD가 젤 행복”이라고 뻔뻔스럽게 말해 제작진의 실소를 터지게 한다고.
한편 ‘도라이버 시즌6 – 생존의 법칙’은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8일(토) 오전 11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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