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GV 제공
사진=CGV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산산조각’이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CGV가 아티스트 장기하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전곡을 담은 영화 ‘산산조각’을 오는 26일 단독 개봉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산조각’은 시 한 편에서 출발한 시나리오를 무성영화로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기하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완성한 독창적인 프로젝트다. 영화와 음악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창작 방식을 통해 탄생한 작품으로, ‘하얀 기하’, ‘까만 기하’, ‘베개몬’ 세 캐릭터를 중심으로 상실과 변화, 삶의 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CGV에서 9월 발매 예정인 장기하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산산조각’의 수록곡 전곡을 정식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한다. 단순 뮤직비디오가 아닌 하나의 단편영화 형식으로 선보이는 것.

장기하는 이번 작품에서 ‘하얀 기하’와 ‘까만 기하’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에 도전했다.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산산조각’은 영화와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감상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CGV는 ‘산산조각’ 개봉을 기념해 장기하가 직접 참여하는 무대인사와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산조각’의 러닝타임은 33분이며, 티켓 가격은 3000원이다.


imag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