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다이아·틴탑·전효성·우주소녀 성소·몬스타엑스 주헌 등 아이돌 스타들의 역대급 레전드 시구가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세계 최초로 출연자들의 시구 대결이 열렸다. 이날 대결은 총 21개 팀이 A, B, C 팀으로 나뉘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조별 1위가 결승전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선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스포츠 해설가 서재응, 개그맨 남희석, 배우 홍수아, 디자이너 황재근, 댄스 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참여했다. 이날 방송은 치어리더로 변신한 다이아(유니스·희현·제니·채연·은진·예빈·은채)의 시구로 시작됐다. 다이아는 임팩트와 함께 화려한 콜라보 시구를 선보였고, 공중 연기와 뒤로 낙하하기 등 고난이도의 동작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의 시구 직전 다이아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시구왕은 다이아'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이아는 94점을 얻었다. 틴탑(캡·니엘·리키·엘조·창조·천지)은 베일에 쌓인 그림자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틴탑은 자신들의 안무를 곁들인 퍼포먼스와 시구의 주인공을 끝까지 감추는 전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구를 위해 새 신발까지 구입하며 열심히 준비한 틴탑은 멤버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칼군무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시구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93점을 획득했다. 전효성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전효성은 야구 배트로 심사위원석을 겨냥해 총을 쏘는듯한 동작을 선보이며 마운드에 입장했다. 전효성은 시구에 앞서 발 바꾸기 권법, 페이크 모션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79점을 받았다. 우주소녀의 성소는 격투 게임 최초의 여성 캐릭터인 스트리트파이터의 춘리로 변신했다. 성소는 10년간 무용으로 다져진 유연성으로 다리찢기를 선보이며 신발끈을 묶고, 텀블링을 하며 포수와 사인을 주고 받았다. 성소는 공중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93점을 기록했다. 몬스타엑스 주헌은 본격적인 시구에 앞서 유희관 선수에게 특별 과외를 받았다. 마운드에 등장한 그는 마이클잭슨으로 변신해 야구공을 활용한 현란한 퍼포먼스와 문워크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주헌은 94점을 획득했다.
한편, 이날 시구대회에는 박철민·이은결·이천수·김환·틴탑·몬스타엑스·이용진·이진호·서프라이즈 공명&NCT 도영·육중완·에이핑크 윤보미·전효성·양정원·홍윤화·유하나·신수지·태미·소나무·다이아·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했다. A조 1위 다이아, B조 1위 우주소녀 성소, C조 1위 신수지가 결승 대결을 펼쳤고, 최고의 시구왕에는 우주소녀 성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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