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조혜련이 추석을 맞아 친정집을 방문한 가운데 아들 우주의 여자친구로 인해 고민임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은 추석을 맞이해 딸 윤아와 아들 우주와 함께 친정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친정에서는 조혜련의 어머니와 동생 조지환 부부가 떡을 빚으며 조혜련의 가족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은 "엄마가 동생 부부와 함께 산다. 같이 사는게 그렇게 좋지는 않은것 같다" 고부갈등에 대해 시사하며 "제대로 시누이 노릇을 해보이겠다" 의지를 밝혀 친정집에서 어떠한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각오 만큼 시끄럽게 존재를 알리며 가족들과 만남을 선보였다.

조혜련은 올케 박혜민의 옷을 지적하며 "추석인데 옷이 너무 짧은거 아니냐" 만나자마자 잔소리를 선보였다. 이어 조혜련은 동생 부부의 안방을 점검하며 옷장과 이불장을 보고 정리 안된 모습에 놀라 올케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의 부름에 안방에 모습을 드러낸 올케 박혜민은 "이걸 왜 보고 있나"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은 "이건 아니지 않나"며 나무라는 모습을 보이자 박혜민은 "형님도 정리 못하던데요" 받아쳐 조혜련을 당혹케했다. 시누이와 올케 두 사람의 신경전에 조지환은 난처한 기색을 보이며 아내 박혜민의 눈치에 조헤련을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은 가족들이 다 모인곳에서 아들 우주의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속상한 모습을 내비쳤다. 조혜련은 "연상 여자 친구가 생겼다. 처음에 서강 대학교 미용실과라고 해서 의아했다. 엉터리로 숨길 만큼 여자친구를 좋아한다." 밝혀 아들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조혜련은 "여자 친구를 아직 만난 적도 없다" 밝혀 가족 모두를 놀라게했다.

가족들이 놀라 가운데 우주는 "나랑 인생사가 비슷했다. 진짜 사랑한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여자친구에 대한 진지한 감정을 드러내 조헤련을 아연실색케했다. 우주의 발언에 조지환과 그의 아내 박혜민은 "너무 간 것 같다. 무게를 좀 더 가볍게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다"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주의 놀라운 사실로 가족 모두가 걱정을 하는 가운데 조혜련은 "명절 되면 윷놀이나 화투 이런걸 하잖아" 말하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화투를 제안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조혜련이 준비한 화투로 동생 부부와 조혜련네 가족, 어머니까지 가위바위보로 팀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화투로 비장한 분위기를 뽐내며 각자 다진 내공을 선보인 가운데 조지환은 초반 선두로 신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너무 들뜬 나머지 조헤련에게 역전패 당해 조혜련과 한팀인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의 어머니는 "아들 손주를 낳아도" 터프하게 고백하며 조지환 부부를 난감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의 어머니는 "이겼으니 좋고 소원까지 들어 주게 되어 더 좋다" 함박 웃음으로 함께 모인 가족들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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