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이나영이 ‘사랑의 카운셀러’에 캐스팅됐다.
영화 ‘사랑의 카운셀러’는 죄와 헌신, 보호와 통제, 사랑과 의존이 뒤엉킨 사람들의 기묘한 사랑 상담극이다.
이나영은 극 중 사랑의 방식이 어딘가 위태롭고 기묘한 ‘오보미’ 역을 맡았다. 이에 결핍 속 ‘함께 아파하는 것’마저 사랑이라 믿는 ‘오보미’의 예측불가하고 복잡다단한 내면을 밀도 높게 그려낼 예정이다.
‘사랑의 카운셀러’의 연출은 이옥섭 감독이 맡았다.
단편영화 ‘4학년 보경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걸스 온 탑’, ‘세마리’ 등 개성 넘치는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온 이옥섭 감독은 장편 영화 데뷔작 ‘메기’로는 현실적 문제를 특유의 유머와 발칙한 상상력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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