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9일 자정 신곡 ‘이 별로부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티저 말미 낯선 남자 주인공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아이유는 오는 10일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표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향후 발매될 정규 6집의 수록곡을 선공개하는 것으로 아이유표 작사와 감성에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음원 발매 전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도 화제다.
가상의 화상 채팅 서비스 ‘PLANET’을 통해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낯선 이들이 연결되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SF 감성을 자극하며 팬들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아이유가 전하는 인간 모두를 위한 메시지 또한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상에는 서로 다른 국적의 사람들이 각자만의 언어로 이야기하지만, 그럼에도 소통을 이어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그러던 중 영상 말미 ‘단발머리’로 등장한 아이유.
아이유는 안경을 착용한 한 외국인 남성에게 대화를 건다. 이와 함께 “사랑이 시작된 순간을 기억하나요”라는 신곡 한 소절은 귀를 사로잡는다.
아이유와 소통한 남성은 칠레 출신 배우 호르헤 로페스(Jorge López Astorga)다. 그는 디즈니 시리즈 ‘소이 루나(Soy Luna)’와 넷플릭스 히트작 ‘엘리트들(Élite)’ 등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도장을 찍은 인물이다.
앞서 아이유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은 출연만으로 큰 화제를 모아왔다. ‘금요일에 만나요’ 장기용, ‘스트로베리 문’ 이종원, ‘Love wins all’ 뷔, ‘네버엔딩스토리’ 허남준 등 늘 뜻밖의 선택이었으나 그 케미스트리는 기대 이상으로 항상 많은 주목을 받았다.
따라서 이번 외국인 배우의 등장은 아이유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자아낼지, 국경을 넘어선 두 사람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감성적인 스토리를 그려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해당 티저 공개 후 호르헤 로페스 또한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리고 동반 홍보에 나섰다.
아이유는 오는 10일 새 싱글 ‘이 별로부터’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 ‘이 별로부터’와 또 다른 타이틀곡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솔메이트(Dear my crazy soulmate)’ 총 2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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