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추석을 맞이해 이혜원, 강주은. 조혜련이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추석을 맞이해 이혜원과 딸 리원은 송편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아내와 딸의 모습을 보며 "직접 이렇게 도운 적이 처음이다. 가족들과 함께 하며 요리를 한 그 맛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며 추석을 맞이한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이혜원은 학교에 한복을 입고 가야 하는 리원을 위해 자신이 입었던 예전 한복 옷을 입히는 모습을 보였다. 리원이 입은 한복을 보며 안정환은 "딸 리원이가 이만큼 큰것이 신기했다" 밝히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엄마가 입었던 한복을 입은 리원에 이혜원은 "아빠 한복도 있지 않나? 아빠 분명 안 맞을거야" 말하며 안정환의 과거 입었던 한복을 입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원의 예상과 달리 안정환은 자신이 입었던 한복을 소화하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원은 딸과 남편의 한복 입은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며 "옛날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다. 리원과 남편의 한복 입은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났다" 말하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정환은 한복입은 리원을 향해 "아빠가 업어줄까" 말하며 리원을 당혹케 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리원은 "내가 아빠 업어줄게" 반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 업기에 성공한 리원을 보며 이혜원은 "가족이 함께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꼈다" 밝히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 남자를 컨트롤 하는 강한 엄마 강주은은 시아버지 故최무룡의 묘소를 찾아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첫째 아들 유성이 떠나는 아침에 서운해 하는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속없이 아침을 챙겨 먹는 최민수에 한껏 화내는 모습을 보였다. 강주은은 "아들이 떠나는데 아침이 넘어가" 말하며 최민수에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론토로 돌아간 유성의 빈자리에 최민수는 "아버지 찾아 뵈러 갈까" 말하며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최민수의 제안에 강주은은 흔쾌히 긍정의 의사를 보인 가운데 아들 유진은 "할아버지 본적은 없는데 궁금은 하다"말하며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묘소로 이동하는 동안 "아버지가 되었을때 아들들과 친구 같이 지내야 하는 법을 아버지로 부터 알게 되었다. 어릴때 너무 외로웠다. 주은이가 그 사랑을 채워줬다" 밝혀 강주은을 눈물 짓게 했다. 최민수의 솔직한 속내를 들은 강주은은 "왜 사람을 울리냐"며 원망아닌 원망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남편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는 조혜련은 아들 우주와 윤아를 데리고 친정을 방문해 제대로 시누이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화투로 가족들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톡톡히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