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재진 은지원이 현실형제에 등판했다.

19일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는 현실형제에 등판하는 젝스키스의 두 멤버 이재진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초딩, 은지원의 낚시는 처음부터 순항이었다. 은지원은 팽팽하게 당겨진 낚시대에 “어우 손맛이 좋아”라고 흥분하며 “상어 아니에요, 상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은지원이 첫 수확을 거두는 동안 이재진은 곁에서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사진 마니아의 위엄을 떨쳤다.

그러나 문제는 은지원이 생선을 무서워한다는 것에 있었다. 은지원은 대어를 낚아놓고도 이를 잡지 못해 방생하기에 이르렀다. 이 와중에도 이재진은 기념 사진을 남긴 것에 흡족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입질이 온 건 이재진이었다. 예사롭지 않은 폼으로 릴을 감은 이재진은 낚시대에 걸린 물고기와 셀카 촬영에 나섰다. 이어 옆에 앉은 은지원을 지켜보던 이재진은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물고기를 내밀었다. 은지원은 기겁을 하며 투덜거렸고 이재진은 이 모습이 재미있는지 웃어보이며 투닥거리는 현실형제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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