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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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WayV(웨이션브이)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 콘서트 투어를 시작했다.

‘2026 WayV CONCERT TOUR [BORN THIS Way] IN SEOUL’(2026 웨이션브이 콘서트 투어 [본 디스 웨이] 인 서울)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렸다.

웨이션브이/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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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WayV 음악 세계의 키워드인 ‘비상’과 ‘꿈’을 다채로운 무대 위에 펼쳐냈으며, 한계를 뛰어넘는 비상을 노래한 ‘Vision Wings (English Ver.)’(비전 윙스)로 시작해 더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메시지의 ‘无翼而飞 (Take Off)’(테이크 오프), 미래를 함께 그려보자는 ‘Kick Back (Korean Ver.)’(킥 백), 압도적인 자신감이 느껴지는 ‘BIG BANDS (Korean Ver.)’(빅 밴즈)로 마무리, WayV가 하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의 끝에서 다시 마주하는 새로운 도약을 담았다.

WayV는 화려한 무술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 ‘Vision Wings (English Ver.)’와 ‘Phantom (English Ver.)’(팬텀), ‘主场 (Icon)’(아이콘), ‘WOAH (燃点)’(워), ‘FREQUENCY (Korean Ver.)’(프리퀀시)로 구성된 웅장한 오프닝 섹션으로 WayV만의 음악 색깔과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였으며, ‘On My Youth (English Ver.)’(온 마이 유스), ‘白色定格 (Eternal White) (English Ver.)’(이터널 화이트), ‘Action Figure’(액션 피규어), ‘Only Human’(온리 휴먼) 무대는 물론, ‘焰光蓝 (Blue Fever)‘(블루 피버), ‘光云之境 (Heaven’s Here With Me)’(헤븐스 히얼 위드 미) 등 지난 8월 공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WayV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솔로 퍼포먼스를 선사, 쿤은 상자에서 큰 곰인형이 나오게 하거나 꽃과 폭죽을 만드는 깜짝 마술로 ‘Give Me That (Korean Ver.)’(기브 미 댓) 인트로를 장식했으며, 샤오쥔은 매혹적인 ‘月之迷 (Nectar)’(넥타)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고 헨드리는 침대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Love Talk’(러브 토크)의 관능적인 분위기를 배가, 양양은 쿤이 편곡한 ‘Phantom (English Ver.)’ 댄스 브레이크 파트에서 검술 퍼포먼스를 꾸며 각자의 개성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며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웨이션브이/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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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섹션까지 마친 WayV는 “여러분이 저희 옆에 있어주는 게 가장 큰 선물이다. 영원히 WayV로 함께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기며 새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편, WayV는 항저우, 청두, 창사, 샤먼,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 요코하마 등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에정이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