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중증외상센터 시즌2,3’의 새로운 천장미로 발탁됐다는 소식에 넷플릭스 측이 부인했다.
앞서 23일 마이데일리는 정예인이 ‘중증외상센터’ 시즌2와 시즌3에서 천장미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 제작사는 ‘증조부 친일 논란’이 불거진 하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많은 배우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치렀고, 고민 끝에 정예인을 최종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은 헤럴드뮤즈에 “캐스팅 관련 논의 중이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천장미는 극 중 중증외상팀 소속 간호사로, 백강혁 역의 주지훈, 양재원 역의 추영우 등과 함께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요 인물이다.
하지만 시즌1에서 천장미 역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하영이 지난 8월 증조부 친일 논란에 휩싸이자, 후속 시즌 합류가 무산됐다.
하영은 논란 이후 당시 한창 홍보 중이던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관련 인터뷰에도 불참했다. 그리고 ‘중증외상센터’ 새 시즌에서 자진 하차했다.
따라서 새로운 천장미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정예인 발탁설은 우선 일단락된 모양새다.
정예인은 2017년 웹드라마 ‘더 블루씨’와 tvN ‘크리미널 마인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과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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