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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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프로 불편러들’이 출동했다. 조인성 품에 안긴 김희경을 찍어준 게 다름 아닌 남편 김기방인데도 말이다.

26일 김희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불)가능한 사랑.......♥요즘 시사회에 뒷풀이까지 인성오빠 영화가 분기별로 개봉을 해줘서.. 제가 거의 유일하게 외출(자유부인)하는 시간이었어요. 열일해 줘서 그저 고맙습니다. 남편한텐 쪼금 더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런 호사를 언제 누리냐구...거의 10년을 봤는데도 심장이 두근두근.. 헤헷”이라고 조인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가능한 사랑’ 제발 영화관에서 봐주세요. 내용도 음악도 배경도 어느하나 빠지지 않아요. 사실 처음에 제목 듣고 오잉? 했었는데 주제 넘은 생각이었어요......넷플릭스 오픈 기다리려면 두 달 남았는데 기다릴 수 있다구???“라며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능한 사랑’ 시사회 뒷풀이에 참석한 김희경이 조인성의 허리를 꼭 끌어안은 채 찍은 인증샷이 담겨 있다. 김희경은 배우 김기방의 아내로, 김기방과 조인성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이는 찐표정”, “저도 눈호강이다”, “너무 잘 어울리는(?)”, “AI 아니죠?”, “너무 꼭 껴안은 것 아닙니까, 부럽게”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내왔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족보 꼬이는 짓 하지 마라”, “남편이 불쌍하지 않고 저 보여주기 삶이 안타깝다”, “누가 남편 친구랑 이렇게 껴안고 있냐”, “비정상적이다” 등 날선 반응을 보였고, 댓글로 김희경을 비난했다.

결국 김기방은 “일년에 몇번 안되는 합법적 바람...심지어 내가 찍어 드림....참나”라는 댓글을 직접 남기며 아내 김희경을 감쌌다. 그럼에도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기방, 김희경은 2017년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