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이이경이 ‘밑도 끝도 없이, 너다’를 통해 작품으로 복귀한다.
1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신도림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이하 ‘밑끝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종호 감독, 정용화, 홍승희, 한채아, 조재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만 작품에 함께하는 이이경, 정유나 등은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윤종호 감독은 “(이이경과 정유나와)계속 연락을 하고 있는데 촬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저녁 식사하면서 만났고, 함께하지 못한 몇몇 친구와 영상통화도 했다.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다 얘기했다”면서 “저희끼리는 또 다른 공간에서 기쁨을 함께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이 특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이경이 지난해 10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사생활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었기 때문이다. 당시 소속사는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이이경은 올해 5월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이경 소속사는 “이번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며 “당사는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이경은 지난 6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9일 영화 ‘세대유감’ 오픈토크에 참석. 국내 공식석상에 서며 활동을 재개했다.
촬영을 마친지 4년이 흘렀지만, 지금 베일을 벗게 된 만큼 ‘밑고 끝도 없이, 너다’를 통해 만나게 될 배우 이이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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