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SNS
양홍원 SNS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불륜 의혹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래퍼 양홍원이 이번엔 약물 관련 의혹에까지 엮였다.

25일 한 누리꾼은 자신을 양홍원의 오랜 팬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사안과는 별개로 약물과 관련해 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며 “공개될 경우 여러 명의 신원이 특정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려고 한다”고 했다.

다만 자신이 관련 내용을 알고 있다는 것이 (양홍원이) 직접 약물을 사용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누리꾼은 “매우 민감한 사안이며 공개할 경우 관련된 여러 사람의 신원이 특정될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고 접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누리꾼은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한 가정을 무너뜨리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라며 폭로를 망설였다면서 “전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누리꾼 A씨는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리기 3~4주 전 다른 여성과 모텔을 방문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이에 대한 증거로 관련 대화와 녹취를 공개했고, 양홍원 아내 원현주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양홍원의 소속사는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불륜 의혹은 반박했다. 소속사는 “만취한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에 가게 됐으며, 갈 곳이 없었던 피해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 씨는 지난 2024년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psh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