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냉장고를 부탁해’가 2주년을 맞아 방청객을 초대하는 가운데, 모집 조건이 논란이 됐다.
지난 26일 JTBC 공식 채널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주년 특집의 방청객을 모집한다는 공고 글이 게재됐다.
JTBC 측은 “15분 요리 대결 직관과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 ‘냉부 직관 DAY’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적힌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찐팬들 모두 모여라! 사랑해 주신 여러분을 위해 단 하루!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엔 스튜디오 문까지 활짝 OPEN! TV로만 보던 셰프들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직관하는 것은 물론! 셰프들이 만든 요리까지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2주년 특집 이벤트 ‘냉부 직관 DAY’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신청할 수 있는 링크를 공유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하며, 모집 대상은 ‘연령 제한 없이 냉부를 사랑하는 찐팬 누구나’로 적혀 있다.
문제는 신청서다. 신청서에는 6개월 이내 촬영한 본인 사진, SNS 주소, 방송 및 유튜브 등 출연 경험을 기입하는 란이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집 대상은 ‘시청자 누구나’였으나, 실상은 방송 경험이 있는 인플루언서를 뽑기 위함이라고 추측했다.
‘냉부’를 직관하는 데 있어 셀카, SNS 주소, 방송 경험이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본인 확인 절차상 요구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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