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방송인 정경미가 인천 송도에서 운영하는 영어뮤지컬학원을 둘러싼 ‘전문성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30일 정경미는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99학번이자 KBS 코미디언 공채 20기 정경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어뮤지컬학원 운영 논란과 관련된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스런 아이들! 실력 있는 젊은 선생님들, 정말 재밌는 코미디언 원장님과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아이들과 경미를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12월에 아이들 공연해요! 꼭 놀러 오세요~ 나 우리 애들 자랑하고 싶으니까~ 정경미 원장 열심히 할 게 얘들아~”라며 학원에 대한 애정을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앞서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는 “국민 요정에서 학원 원장으로?! 아내 따라 일일 셔터맨 체험하고 왔습니다. 정경미 반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경미는 자신을 학원 원장이라고 소개하며 학원 내부를 소개했다. 그는 약 1년 6개월 동안 학원을 운영해 왔고, 수강 대기자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영어 전공자가 아닌 정경미가 영어 뮤지컬을 교육하는 학원을 운영할 수 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학원 운영과 수업은 구분해야 한다며 “원장은 운영을 담당하고 수업은 전문 강사가 진행할 수 있다”, “강사진만 실력 있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정경미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경미는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점을 밝히고, 실력 있는 강사진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문성 논란에 적극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kimdayou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