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불륜 의혹에 휩싸인 래퍼 양홍원이 결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아있던 결혼사진을 지웠다.
현재 양홍원의 SNS에는 아내 원현주와 찍었던 결혼 관련 사진이 모두 사라진 상태다. 이는 결혼식을 올린 지 2주 만이다.
앞서 양홍원은 결혼식 직후 올린 사진과 함께 적은 “현주야,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라는 문구를 향한 논란이 일자 이 또한 삭제한 바 있다.
양홍원은 지난달 18일 원현주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 뒤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여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양홍원의 지인 A씨는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양홍원의 소속사 측은 “폭로자가 자신이 지정한 모텔로 가라고 요구했다”며 “만취한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에 갔으며, 갈 곳이 없었던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원현주가 매일 양홍원의 바쁜 스케줄로 독박 육아를 하고 있다는 점, 해당 사건이 결혼식 약 3주 전에 벌어졌다는 점에서 모텔 동행 여부 자체가 부적절한 행동이기에 양홍원의 행동은 뭇매를 맞았다.
이후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은 상태다.
양홍원은 의혹에도 개의치 않고 신곡 홍보를 하거나 할로윈데이엔 클럽을 가는 등의 모습을 보여 다시 금 입방아에 올랐다.
이 가운데, 별도의 말 없이 조용히 사라진 결혼사진에 양홍원, 원현주 부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는 2023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4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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