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배우 정상훈의 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에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상견례장에서 생긴 일(+깜짝카메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상훈은 오는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상견례에 참석했다. 그는 “배우와 스태프가 모여서 어떤 공연을 할 건지 얘기하고 리딩 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요한 자리다”라고 설명했다.
정상훈은 출연 배우 중 한 명인 황정민과 마주쳤고 “살이 조금 붙으신 것 같다”며 말을 건넸다. 이에 황정민은 “아니다. 더 빠졌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한다며. 정상훈 비정상훈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40대 여성 A씨는 황정민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SNS 계정을 개설하고 사생활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지난 9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고, 황정민은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소를 진행한 상태다.
논란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일까. 황정민은 이전보다 야윈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정민이 복귀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12월 3일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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