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지창욱이 김갑수를 보고 순간적이고 무의식적인 살기와 분노를 느껴 눈길을 끈다.
1일 방영된 tvN 금토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앞서 JSS 경호원으로 근무하라는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던 김제하(지창욱 분)이 엘리베이터에서 박관수(김갑수 분)를 보자마자 폭주한 이후의 상황이 그려졌다.
제하는 함께 탑승한 경찰의 총을 무력으로 빼앗아 단번에 제압한 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박관수를 향해 총구를 겨누며 살기를 띤다.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혼비백산한 박관수는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그대로 굳어버린다. 제하는 당장이라도 총을 쏠 기세로 박관수를 노려본다.
그러나 이는 그의 상상 속에서 먼저 일어난 일로, 막상 실행에 옮기기 위해 총을 향하여 팔을 뻗지만, 쇼크를 일으키며 쓰러진다. 박관수는 그런 제하를 흘깃 쳐다보고 만다. 밖으로 나온 제하는 "저 사람 누구에요"라며 박관수가 누구인지 묻는다. 이어지는 제하의 회상 속에서는 그가 과거 연인의 죽음과 깊게 관련된 것으로 나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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