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태현이 PD를 소환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복불복을 통해 무인도에서 하루밤을 함께 보낼 PD를 뽑는 데프콘, 윤시윤,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인도에 있는 멤버들이 복불복으로 뽑은 쪽지에 따라 스태프들의 운명이 판가름 나게 될 운명이었다. 멤버들은 유독 주종현PD에 애정을 드러내며 “같이 하자”는 뜻을 드러냈지만 그는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일정에 선뜻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했다.

이 곳에 머문다는 걱정만큼이나 나갈 수 있다는 희망도 걸려있는 상황, 차태현은 주종현PD에게 “전화번호가 뭐냐”고 물었다. 3, 8이 들어간다는 말에 “이야~”라며 종이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반면 육지팀은 무인도팀의 전화가 육지 스태프에게 걸려오지 않자 궁금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같은 시간, 무인도에서는 주종현PD의 “진짜예요?예?”라는 절규가 들려와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 역시 자신들의 바람이 복불복에 통한 게 믿기지 않는지 “장난 아니야?”라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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