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세연의 시름이 깊어갔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자신이 옹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옥녀(진세연 분)의 고민이 깊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선호(임호 분)은 옥녀의 신분이 절대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신신당부했다. 수심에 빠진 옥녀에게 다가간 강선호는 갈 길이 멀다며 채근했다.

옥녀는 하룻밤 사이에 자신에게 덮쳐온 너무나 큰 진실에 고민을 드러냈다. 강선호에 옥녀는 “밤새 한 잠도 못 이루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제 어머니가 모든 궁중 여인 소원인 승은을 입고도 그토록 참담하게 돌아가신 한을 풀어드릴 수 있을지 고민해봤지만 너무 막막하기만 합니다”라고 털어놨다.

강선호는 옥녀의 이런 모습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라며 “지금 나라의 권세는 대비마마와 윤원형 정난정에 있습니다”라고 인지시켰다. 이어 “저들과 싸우려면 마마의 힘이 더 커져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더욱 세력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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