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종국이 유재석의 미션 성공을 도운 스타일리스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핫해핫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임스본드'로 변신한 유재석은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김종국의 스타일리스트와 연합해 김종국의 신발을 빼앗아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유재석은 김종국의 신발을 빼앗기 위해 물 마시는 척 연기를 하며 김종국의 스타일리스트에게 접근했다. 유재석은 김종국의 스타일리스트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김종국에게 다른 신발을 주고,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을 가져다달라"며 부탁했다. 김종국의 스타일리스트는 유재석의 부탁에 난감해하면서도 그의 요청을 수락했다.
슬리피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있던 김종국에게 유재석이 접근하자 김종국은 수상한 낌새를 느꼈다. 곧이어 촬영이 잠시 휴식한 틈을 타 김종국의 스타일리스트가 김종국에게 새로운 신발을 건넸고, 김종국은 의심없이 스타일리스트에게 신발을 벗어 주었다.
김종국의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신발을 건네받은 유재석은 "고맙다. 조만간 밥 사겠다. 당분간 김종국으로부터 피해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곧이어 스타일리스트의 배신을 알아차린 김종국은 "신발을 그런식으로 가져가는 것이 어딨냐"고 분노했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도와달라고 한다고 다 도와주면 어떡하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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