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라미란이 2세를 꿈꾸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방송된 KBS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말미에는 배삼도(차인표 분)의 아이를 갖기를 희망하는 복선녀(라미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삼도는 아이를 갖기에는 본인들의 나이가 늦었다고 생각하는 눈치였다. 거기에다 양복점 일을 하느라 닭 장사를 할 때보다 궁핍해진 환경에 사실상 2세는 부담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삼도바라기 복선녀는 어떻게해서든 아이를 가져볼 요량으로 산부인과까지 들락거리는 정성을 보였다.

나연실(조윤희 분)은 다시 양복점으로 돌아오라는 이동진(이동건 분)의 말을 거절했다. 자존심이 있지, 더 이상 이동진 밑에서 일하기는 싫다는 것이 나연실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았던 나연실은 양복점들을 전전하다 결국 마트에서 일용직으로 일하게 됐다.

홍기표(지승현 분)은 나연실에게 기다려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나연실은 다른 마음도 없었지만, 묶여있는 입장인 홍기표의 마음이 급해진 것. 여기에 경자(정경순 분)까지 가세해 나연실을 자꾸만 안성으로 끌어내리려고 했다. 지금껏 양복점을 핑계로 버텨온 나연실은 이 구실마저 없어지며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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