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가수 정준영이 모두를 감탄하게 한 ‘막내의 센스’를 발휘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2’ 30회에서는 정준영의 센스가 빛났다. 이날 정준영은 단호박수프의 완성을 기다리며 전자레인지 앞에 서 있었다. 정준영은 “끓는 소리가 난다”고 언급했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단호박수프를 본 백종원,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과 함께 단호박에 귀를 기울였다. 정준영은 “들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들려주지”라고 고민했고 곧이어 자신이 차고 있던 마이크를 이용했다.

정준영은 허리를 굽혀 단호박에 마이크를 가까이 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준영의 진지한 태도와 엉거주춤한 자세가 대비되면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정준영의 활약으로 단호박 안에서 끓고 있는 크림수프의 소리가 전해졌다.

임무를 완수한 정준영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고 맏형 김국진은 막내 정준영의 행동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과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과 ‘케미’를 자랑한 막내 정준영은 하차를 선언해 다음 주 방송에서부터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라 아쉬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