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그룹 샤이니가 컴백 일주일만에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샤이니 키, 갓세븐 마크·잭슨·뱀뱀의 진행으로 방송된 가운데 샤이니 '1 of 1'과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 후보 양 팀의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MC 키는 "떨린다. 지난 주 1위였던 갓세븐에게 기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갓세븐 마크·잭슨·뱀뱀은 1위 후보 두 팀을 응원했다. 곧이어 키는 "샤이니가 1위를 한다면 1980~1990년대 춤을 추면서 앵콜 곡을 부르도록 하겠다"며 1위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에이핑크(김남주·박초롱·손나은·오하영·윤보미·정은지)가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무대를 장식했다. 에이핑크는 미소 가득한 표정과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힙합 리듬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댄스 장르로 가사에는 연인을 향한 가슴 벅찬 설렘의 메시지를 담았다. 곧이어 샤이니(온유·종현·키·민호·태민)는 타이틀곡 '1 of 1'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샤이니는 복고 감성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샤이니의 타이틀곡 '1 of 1'은 1990년대를 풍미했던 뉴잭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R&B 선율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방송 후반, 1위 후보 결과가 공개됐고 샤이니가 에이핑크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샤이니 키는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이렇게 좋은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큰 상 주신 '샤이니 월드'와 저희 앨범을 위해 힘 써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방탄소년단·세븐·다비치·레이디스코드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또한 펜타곤은 신인의 패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데뷔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갓세븐, 다비치, 다이아, 달샤벳, 레이디스코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100%, 산들, 샤이니, 에이핑크, 에일리, MC그리, 인피니트, 펜타곤, 하이틴이 출연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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